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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7혹은 비타민H라고도 불리우는 비오틴은 바이오틴, 코엔자임 R등으로 명칭되기도 하는데요. 주요 효과가 탈모와 손발톱 강화  및 피부노화에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비오틴 효능을 알아보고 비오틴 탈모 효과가 어떤것인지도 살펴보기로 합니다. 



비오틴이 많은 음식 무엇이 있을까?


간이나 신장 혹은 효모 우유 등 우리가 먹는 식단 대부분에 비오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오틴을 하루 동안 섭취해야 하는 양은 30 ~40mcg라고 해서 사실 하루에 먹어야 하는 비오틴 양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생제를 오랫동안 먹었던 사람들에게는 결핍이 일어날수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 달걀흰자의 아비딘''이라는 성분은 비오틴의 흡수를 억제한다고도 해요. 



비오틴이 우리몸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자. 



1. 발모를 촉진하고 피부 염증을 방지해요.

 - 비오틴은 머리카락이 손상되는것을 예방하고 머리결을 좋게 하고 건강해지게 합니다. 비오틴이 결핍되었을때에는 탈모 혹은 얇은 머리카락, 갈라짐 등의 현상이 있을수 있는데요. 비오텐을 섭취하면 발모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 해요. 또한 피부 염증을 예방하여 피부가 매끄럽고 윤기나게 돕습니다. 건조한 피부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2. 당뇨를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좋게해요. 

- 비오틴은 당뇨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비오틴이 혈당수치를 조율하여 정상화되게 하기 때문이라고해요. 또한 세포속의 이산화탄소운송에 도움을 주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게 한다고 합니다. 


3. 신경통 혹은 손발톱 건강 , 우울증에 좋아요. 

- 가벼운 우울증이나 신경통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손톱, 발톱이 건강하게 되고 신경기능을 상승시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