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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는 각각 맨땅용(HG), 천연잔디용(SG), 잔디와 맨땅 겸용(FG) 그리고 인조잔디용(AG)이 있습니다. 또 TF도 빼놓을수 없지요. 축구화를 오래신으려면 되도록 이렇게 구분하여 용도별로 쓰는것이 좋은데요. 이중에서 인조잔디용 축구화를 한번 알아보기로 합니다. 인조잔디 축구화 어떤 점이 좋은지 함께 살펴보기로 해요.
▶ AG - Artificial Ground''
인조잔디용 축구화로 제작되는 AG는 HG 축구화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HG축구화보다는 좀더 빨리 닳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HG보다 미끄럼처리가 약간 덜되어 있기 때문에 온전히 인조잔디용으로만 활용하는것이 스터디를 오래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해요.
▶ TF - TURF''
모래와 인조잔디용 축구화로 실내구장이나 풋살구장에서 유용하게 쓸수 있습니다. 접지력이 좋고 전환이 유리하며 맨땅에서도 사용할수는 있지만, 마모가 쉽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MESSI 16.3 TF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주고 안정된 핏을 이루어줍니다. 인조잔디에서의 스피드와 민첩성에 도움을 줄수 있어 인조잔디에서의 활약을 돕습니다.
보통 TF 들은 축구화보다 가격대가 낮은 편이고 내구성은 좋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밑창이 생고무창인 관계로 무게가 좀 나간다는 의견이 있기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