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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이로운 흑마늘은 보통 흑마늘진액과 흑마늘즙으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오늘은 그 둘의 차이점과 더불어 흑마늘진액효능 및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흑마늘즙효능 및 간단하게 만들기를 참고하시고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고형분 함량이 높은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의무표기 사항이 아니라서 고형분이 얼마정도 들어 있는지 알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팩당 흑마늘이 몇쪽정도 들어 있는지 알수 있다면 더욱 믿음이 가는 식품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보통 한꺼번에 농축하는 진액의 특성상 이런부분을 꼼꼼히 체크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1. 토종마늘 3kg을 줄기나 뿌리를 다듬어 주고 겉껍질을 한꺼풀만 벗겨냅니다.
2. 안쓰는 밥솥에 찜용 삼발이를 놓고 마늘을 올려 그대로 약 15일간 보온시킵니다.
3. 보름후 뚜껑을 열어 마늘을 수분이 날아가게 하루에 1~2회 3일정도 뒤집어 줍니다.
4. 마늘을 밭솥에서 꺼내 약 일주일정도 더 천천히 말려줍니다.
5. 마늘이 충분히 쫀득거리면 흑마늘이 완성된것입니다.
1. 마늘200g을 까서 찜통에 한시간 찐후 꺼내 서늘한곳에 28일간 말려줍니다.
2. 마늘이 쫀득쫀득해지면 주전자에 1.5L의 물에 넣어 함께 달여주면 흑마늘 진액이 됩니다.
1. 흑마늘에 2L의 물을 넣어 슬로우쿠커나 오쿠등의 중탕기를 이용하여 6시간 정도 다려줍니다.
2. 시중에서는 보통 흑마늘진액 보다 흑마늘즙의 고형분이 약 1% 정도 많은 편입니다.
1.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 마늘은 항산화 음식으로 소문나 있지만, 흑마늘로 만들경우 폴리페놀이 10배이상 높아지고 SOD도 10배 많아지며, S- 아릴 시스테인이라는 생마늘에는 존재하지 않던 성분이 생겨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억제 하고 혈액정화를 통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2. 소화기능향상, 면역력과 정력을 증강합니다.
- 위액분비와 장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설사나 복통이 흔하고, 소화기능이 약할경우 도움을 얻을수 있으며 알리신 성분이 있어 항균작용으로 면역력이 높아지며 아연과 알리디아민이 충분하여 정력을 개선하여 줍니다.
3. 간기능향상, 피로회복,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 중금속배출에 도움을 주어 간기능을 좋게하고 비타민B1함유로 피로를 쉽게 극복하게 하여 주며 게르마늄과 세레늄이 들어 있어 항암에 효과적입니다.
4. 고혈압, 혈액순환, 스트레스개선에 좋습니다.
- 칼륨이 많아 나트륨을 없애주어 혈압조율에 도움을 주고 알리신이 혈액순환과 심신안정작용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