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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서있거나 많이 걸어다녀야 하는 업무때문에 정장을 입어야 한다면 구두같은 운동화 하나쯤 장만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정장에 어울리는 운동화로 최근엔 언발랜스한 시리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운동화같은 구두 컨셉은 의외로 캐주얼한 차림과 정장 차림에 모두 어울리는 경향이 있어 운동화 구두는 연령층에 관계없이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 오늘은 구두 운동화 어떤 브랜드가 편안한지 알아보기로 합니다. 



어떤 소재와 기술을 활용하였는지 한번 볼까?



1. 락포트의 ADIPRENE기술

 : 락포트의 ADIPRENE기술은 발뒤꿈치 부분에 충격흡수소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해요. 복원력과 탄력성이 뛰어난 쿠셔닝 소재를 발 앞부분에도 적용하여 탄성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낸 것이라고 하지요. 



2. 바이네르의 모카신 공법 

: 바이네르 구두는 여러가지의 기술을 접목시켜 각각의 신발 종류마다 다른 착화감을 가지고 있다지만 가장 유명한것은 바로 모카신 공법이에요. 한장의 가죽으로 발바닥에서 발등까지 모두 감싸는 기술로 착화감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3. 제옥스의 숨쉬는 고무창 

: 제옥스에서는 특허기술인 숨쉬는 고무창과 막으로 발의 통기성 및 방수효과를 함께 제공한다고 해요. 



4. 칸투칸의 어반아웃도어기술 

: 칸투칸은 말그대로 등산화나 트레킹화의 편안함을 구두에 접목시켜 정장을 입고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신발들을 전반적으로 디자인하고 있어요. 발편한 트레킹화를 신고 출근하고 싶을 정도로 많이 걷는 분들을 위해 등산화의 기능을 그대로 두고 원색적이고 투박한 디자인만 정장에 어울리도록 디자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 발이 편한 구두들은 랜드로버를 비롯하여 각종 운동화 브랜드의 블레이져 로우 시리즈가 있어요. 최근에는 운동화 회사에서도 어떤 옷에도 잘어울릴수 있는 편안한 신발들을 내놓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득템한다면 훨씬 편안한 출근길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