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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나 엉덩이 등의 특정 부위에 잘 나타나는 셀롤라이트는 피부 진피 밑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생기게 된다고해요. 셀루라이트가 몸안의 노폐물 혹은 독소가 제대로 빠지지 않으면 생기는데 세룰라이트가 발생되는 이러한 상황은 혈액순환 및 운동부족이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샐룰라이트 없애는법을 함께 알아보고 쉽사리 제거되지 않는 셀룰라이트를 관리해보도록 합니다. 



집에서 손쉽게 시도해보는 셀룰라이트 없애기 알아보자 


1. 커피 스크럽


㉠ 커피가루 (원두찌꺼기 - 커피전문점에서 쉽게 얻을수 있어요) 혹은 커피찌꺼기를 구하여 수분을 뺍니다. 

㉡ 수분을 빼둔 커피찌꺼기는 한줌가량 볼에 담아줍니다. 

올리브오일이나 코코넛오일 혹은 바디오일등 집에 있는 오일을 부어줍니다. 커피와 오일은 1:3의 비율로 고루 섞습니다. 여기에 설탕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셀룰라이트가 많이 생기는 부위인 허벅지나 복부 혹은 엉덩이부위에 고루 발라주고 10 ~15분 가량 마사지 합니다. 



2. 커피 스크럽바


㉠ 커피찌꺼기 6Ts + 설탕 5Ts + 베이킹소다 2Ts + 전분분말 2Ts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 코코넛오일이나 버터2Ts를 넣어준후 다시 골고루 섞습니다. 

㉢ 얼음만드는 큐브에 원두를  3~4알 넣은후 미리 만들어둔 반죽을 꼭꼭 눌러서 담아줍니다. 

㉣ 냉동실에 3시간이상 얼립니다. 

㉤ 미리 보습로션을 발라주어 피부결을 정리한후 커피스크럽바를 꺼내 녹이는것처럼 5분가량 마사지합니다. 

㉥ 마사지를 한후에는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이런 방식으로 2주간 마사지합니다. 




어떻게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일까?


커피 안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 성분이 셀룰라이트의 지방을 소진하게 돕고 운동대사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각질을 없애는 효과를 준다고 해요. 카페인은 혈관자극과 독소 및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각질을 없애주며 피부영양을 보급하여 준다고 하지요. 겨울은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 여름에는 일주일에 1~2번 가량 해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