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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나 엉덩이 등의 특정 부위에 잘 나타나는 셀롤라이트는 피부 진피 밑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면 생기게 된다고해요. 셀루라이트가 몸안의 노폐물 혹은 독소가 제대로 빠지지 않으면 생기는데 세룰라이트가 발생되는 이러한 상황은 혈액순환 및 운동부족이 요인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샐룰라이트 없애는법을 함께 알아보고 쉽사리 제거되지 않는 셀룰라이트를 관리해보도록 합니다.
▶ 집에서 손쉽게 시도해보는 셀룰라이트 없애기 알아보자
1. 커피 스크럽
㉠ 커피가루 (원두찌꺼기 - 커피전문점에서 쉽게 얻을수 있어요) 혹은 커피찌꺼기를 구하여 수분을 뺍니다.
㉡ 수분을 빼둔 커피찌꺼기는 한줌가량 볼에 담아줍니다.
㉢ 올리브오일이나 코코넛오일 혹은 바디오일등 집에 있는 오일을 부어줍니다. 커피와 오일은 1:3의 비율로 고루 섞습니다. 여기에 설탕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 셀룰라이트가 많이 생기는 부위인 허벅지나 복부 혹은 엉덩이부위에 고루 발라주고 10 ~15분 가량 마사지 합니다.
2. 커피 스크럽바
㉠ 커피찌꺼기 6Ts + 설탕 5Ts + 베이킹소다 2Ts + 전분분말 2Ts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 코코넛오일이나 버터2Ts를 넣어준후 다시 골고루 섞습니다.
㉢ 얼음만드는 큐브에 원두를 3~4알 넣은후 미리 만들어둔 반죽을 꼭꼭 눌러서 담아줍니다.
㉣ 냉동실에 3시간이상 얼립니다.
㉤ 미리 보습로션을 발라주어 피부결을 정리한후 커피스크럽바를 꺼내 녹이는것처럼 5분가량 마사지합니다.
㉥ 마사지를 한후에는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이런 방식으로 2주간 마사지합니다.
▶ 어떻게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일까?
커피 안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 성분이 셀룰라이트의 지방을 소진하게 돕고 운동대사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각질을 없애는 효과를 준다고 해요. 카페인은 혈관자극과 독소 및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각질을 없애주며 피부영양을 보급하여 준다고 하지요. 겨울은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 여름에는 일주일에 1~2번 가량 해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