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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초기증상 입안 염증 구강암 증상 치료

 

흔하게 볼 수 없는 구강암은 이 암에 걸리게 되면 불편함과 얼굴의 변화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질병 중 하나이다.  다시 말해서 구강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외모적으로 변화가 많이 나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구강암의 초기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목의 혹

편도선염이나 갑상선 위치에 있는 목의 혹은 구강암 초기증상 중 하나이다. 편도선이 부어서 목의 따끔거림이 없거나, 갑상선의 호르몬의 변화가 없는데 목의 혹이 만져진다면 구강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입안 염증

비타민의 부족이나 스트레스, 과로로 인하여 평소 입 안쪽이 헐거는 입안 염증인 구내염증 증상이 치료를 받아서 짧은 시일안에 없어진다면 다행이지만 지속적으로 치료를 해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고통을 받는다면 구강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백반증

백반증이 다른 부분이 아니라, 구강 내 점막에 백반증으로 보이는 흰색이 눈에 띄게 번진다면 구강암 초기증상으로 보이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구강암 치료-수술 

외모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구강암은 수술로 치료를 할 수 있다.  구강암 수술은 목의 혹처럼 잡히는 암 종양덩어리를 제거하여 구강쪽에 더 이상 암을 퍼지지 않게 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수술과 함께 약물복용을 통하여 암의 퍼지는 속도를 최소화 하고 재발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방사선 치료

암의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를 빼 놓을 수가 없다. 구강암 치료 역시 그렇다. 보통은 방사선 치료를 수술과 함께 병행을 하는데 방사선 치료를 할 때는 몸의 면역력이 극심하게 떨어지므로 몸의 면역성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구강암을 극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차가버섯

구강은 입 안이 건조해 지고 목이 마르기 때문에 차가버섯을 달여서 수시로 물처럼 드시면 구강암 치료에 도움이 되며 식욕부진과 갈증해소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차가버섯은 구강암의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구강암에 걸리신 분이나 자각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수시로 복용하시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