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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상수치 측정 관리가 필요한 혈당정상수치 체크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는 당뇨병.  제 주변에도 10분이 넘는 분들이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계신 것 같네요.  요즘은 먹는 음식들이 너무 좋아서 누구도 안전할 수 없는 당뇨병.  아직 그 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만큼 주의하는 것 밖에 다른 예방은 없는데요.  그 중에서도 정기적으로 당수치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죠.  당수치 측정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정상수치 측정>

 

당정상수치 측정 - 공복

 

우리의 몸에 당뇨가 있는지 측정할 때 당정상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 중 첫번째로 식사를 하시기 전에 혈당을 잰다면 정상적인 수치의 범위는  80~110mg/dl입니다. 때로는 이 수치를 넘거나 작게 나올 수도 있을 수도 있는데 그것은 식사시간이 너무 오래 되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수치가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당정상수치 측정 - 식사후

 

식사를 하기 전에 당정상수치가 80~110mg/dl이라면 식사를 바로 한 후에 혈당은 200mg/dl 이하 입니다. 하지만 혹시 이 혈당보다 조금 높게 나오셨다면 식사를 하실 때 단것을 주로 드시어서 그럴 수 도 있기 떄문에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다시 체크를 해 보시어서 정확하게 체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정상수치 측정 - 식사후 두시간 이후

 

식사를 바로 하거 재거나 잊어버려서 식사를 한지 두시간이난 지났을 때에는 적어도 140mg/dl 이하는 나와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약을 드실 때 식후 30분후에 드시라고 하는 것은 어느 정도 혈당이 올랐다가 안정이 되면서 몸에 흡수를 높이기 위한 것인데요. 혹시 식사를 하신 후 두 시간 이후에 약을 드시게 되면 속이 쓰릴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한 시간 안에 약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리가 필요한 혈당정상수치 체크>

 

당의 수치를 재었는데 혹시 위험범위에 들어간다면 몸에 정상적으로 관리를 하여야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데요. 당뇨 직전으로 관리가 필요한 수치는  식사를 하시기 전에는 110~126mg/dl이며, 식사를 마친 후 바로 재었을 때에는 200~250mg/dl, 식사를 마치신지 두시간이나 지났을 때에는 140~200mg/dl이며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식습관에 문제가 되시는 분들은 자주 자주 체크를 해 보시고 건강하게 삶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