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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상식

소리없이 다가오는 간경화 증상 살펴보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0. 17:43

소리없이 다가오는 간경화 증상 살펴보자




간은 우리 몸 에서 독성이 쌓이는 것을 몸 밖으로 배출하면서 해독작용을 하는 중요한 장기 입니다. 하지만 간이 많은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로 인하여 간경화 증상까지 오셨다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간경화의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경화 증상>


호르몬 조절 이상

호르몬 조절이란 남성분이면 남성 호르몬이 많이 배출되어야 하며 여성분이라면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간의 호르몬을 잘 조절하지 못하여 간경화 증상으로 남성이 여성호르몬이 나와서 여성의 상징인 유방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간경화 증상 중 하나로 보셔야 합니다.

 

 

 





얼굴색

간이 이상이 생길 때에는 얼굴이 맑은 색이 아니라 얼굴이 검무스름해 지면서 피부결도 거칠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몸에 쌓이 피로를 풀지 못하여 얼굴로 반응하는 현상이므로 간경화 증상으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혈이 안된다.

간경화 증상은 만성간염과는 달리 상처가 났을 때 지혈이 다른 사람에 비해 더디게 나타납니다. 또한 평소보다 잇몸이라든지, 코 그리고 항문에 피가 보이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므로 지혈이 안 되면 병원에 내방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 기복

간경화 증상에 걸리시는 분들은 헛소리를 자주 하시거나 잠을 충분히 주무시지 못합니다. 그리고 감정이 잘 조절이 되지 않아서 소심한 일에도 화를 자주 냅니다. 이것은 알부민이 제대로 잘 조절이 되지 못하면서 일어나기 때문에 감정기복이 심해지면서 얼굴 색도 안 좋아지면 병원에 가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