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옆구리 통증 의심가는 질병, 치료방법 짚어보자



옆구리가 아프는 증상에 따라서 의심이 가는 질병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 이 시간 갑자기 옆구리가 지속적으로 한 방향만 아플 때 의심이 가는 질병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옆구리 통증 의심가는 질병>

요로결석

옆구리 통증 질병 중에 요로결석이 있습니다. 옆구리의 통증 중에서 왼쪽으로 옆구리가 쑤시면서 일어나기도 힘들고 소변도 보시기가 힘들다면 이것은 방광 쪽에 있는 요로에 돌이 생긴 질환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많은 남성 분들이 걸리기 때문에  특별히 남성분들이 왼쪽 옆구리를 통증을 심하게 호소를 하시면 요로결석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늑골 골절

늑골 골절 역시 옆구리 통증 질병 중 하나입니다. 늑골이 골절이 될 때는 왼쪽 옆구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 반대로 오른 쪽 옆구리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써 초기에는 별 다르게 심하게 통증을 호소하지 않지만 점점 심해지면 다른 합병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시면 병원에 내방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이상

대장에 염증이 있을때도 옆구리 통증을 유발합니다. 몸에 장에 염증이 생기거나 장이 꼬일 때 장 뿐만 아니라 옆구리에도 통증이 전이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옆구리 통증은 일시적이지만 잠깐 이라도 대장이 이상이 생길 때도 통증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세요^^



<옆구리 통증 치료방법>

옆구리의 통증은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본 다음에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옆구리의 방향과 통증의 강도에 따라 치료하는 정도가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요로결석에 의한 옆구리 통증 치료방법은 대개 요즘에는 체외석충격파쇄술에 의한 결석 파괴로 치료 합니다. 골절인 경우 골절에 적합한 치료방법을 활용합니다. 이렇듯 많은 분들은 통증의학과를 방문하여서 인대강화시키는 치료를 받기도 하고 병명에 따라서 치료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