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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달이는법, 건강에 이로운 차가버섯 복용하는 방법 및 주의할점

 



버섯 중에서 차가버섯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암 환자에게는 암의 예방과 암의 치료가 된다고 하여서 많은 분들에게 관심이 있는 버섯인데요. 오늘은 집에서 차가버섯을 어떻게 달이면서 복용하는지,차가버섯 달이는법 및 차가버섯 복용하는 방법 그리고 주의할 점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가버섯 달이는법>

재료 준비

차가버섯이 몸에 좋다고 하여서 요즘 시중에 중국산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우리 나라 국산인 차가버섯을 사용하시면 약효가 훨씬 좋기 때문에 국산인 차가버섯을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달이기

차가버섯 달이는법에 있어 애벌 끓임이 중요합니다. 먼저 준비된 차가버섯을 흐르는 불에 살짝 씻어 준다음에 차가버섯의 양에 약 10배 정도 물을 넣고 센 불에 약 1분 정도 김이 올라오면 끓이시다가 끄고 식혀 주시면 애벌 끓임이 됩니다. 이것은 차가버섯 안에 있는 몸에 나쁜 성분들을 제거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담기

끓여서 식힌 차가버섯을 면포에 담아서 다시 10배되는 물에 실온에 이틀동안 차가버섯이 우러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우러나온 물을 유리 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간하신 후 3일 안에 추출액을 드시면 차가버섯 달이는법은 끝난답니다.


<차가버섯 복용하는 방법>

차가버섯을 드실 때는 식사를 하시기 전에 매 식사 때마다 물 한 컵정도 마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차가버섯 복용하는 방법은 식사를 바로 하기 전보다는 식사를 드시기 전 반 시간 전에 드시면 훨씬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주의할점>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차가버섯을 재탕하여서 복용하시면 벌써 버섯이 변질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반복해서 드시면 안됩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3일이나 4일 안에 드셔야 그 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효능을 볼 수 있으므로 그 기간에 드시는 것을 차가버섯 주의할점으로 꼽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