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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구별법 맛이 변하지 않는 보이차 보관법

 

보이차는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차입니다. 이런 보이차는 중국에서부터 들여와서 보이차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어떻게 보이차를 보관하면서 구별을 하는 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차 구별법>

보이차는 오래 될 수록 가격이 높으며 그 효능도 훨씬 좋습니다. 때문에 보이차 구별법은 오래되었는지 유무에 따라 파악하면 좋은데요. 오래된 보이차일 수록 빛깔이 갈색이 아닌 다갈색으로 변하고 찻잎이 얇지 않습니다.  또한 보이차를 드실 때 그 색깔이 오래되고 좋은 차 일 수록 향이 진하며, 맛도 부드러우면 입안에서 도는 잡냄새가 없습니다.


<보이차 보관법>

통풍

보이차를 보관하실 때는 어느 정도 바람이 통하는 곳이여야 합니다.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도 생길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몸에 이롭지 않는 미생물이 번식하기가 가장 좋습니다. 그러므로 보이차 보관법으로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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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바람이 잘 통하는 것 이외에 보이차 보관법에 중요한 환경은 습기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습도가 너무 높으면 (75%이상)이면 보이차가 그 습한 기운을 흡수하여 몸에 안 좋은 곰팡이가를 피기 쉽습니다. 또한 낮은 습도(40%이하)를 유지할 때는 차잎에 성분을 변화시켜서 향과 맛이 좋지 않게 됩니다.


온도

보이차를 많이 연구하신 분들은 보관할 때 섭씨 25도, 습도는 65%를 가장 보이차가 맛도 좋고 향을 오랫 동안 보관할 수 있는 온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최적의 온도를 보관하면 보이차는 차잎이 변질되지 않으며, 좋은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햇빛

많은 차들을 보관 할 때와 마찬가지로 보이차 보관법에 있어 중요한점은 햇빛을 보는 것을 삼가하여야 합니다. 보이차가 햇빛에 많이 노출되면 그 햇빛으로 인하여 그 맛과 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