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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묘목 재배 배우기 쉬운 자두묘목 재배 소개

 

자두나무는 여름철에 먹는 신맛과 단맛이 동시는 나는  과일로서 자두나무 묘목을 재배하여 아이들과 함께 자두나무를 길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오늘 이 시간에는 어떻게 쉽게 자두나무 묘목을 재배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두나무묘목 재배 >

환경

자두묘목 재배에 있어 신경쓰셔야 할것은 환경입니다. 자두나무묘목을 심으실 때는  배수관계가 잘 되는 토양에 심으셔야 합니다. 또한 땅에 밑거름이 잘 되어 있어서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는 토양으로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으로 위치를 정하시는 것이 훨씬 자두묘목이 잘 정착하고 튼실한 자두를 맛 보실 수 있으십니다.

재식하기

재식과 적심 역시 자두나무묘목 재배에 필요합니다. 자두나무 묘목을 재식한 다음에 높이를 30~40cm 정도로 잘라서 여름철에 다시 재식할 중요한 주지 후보지 2개를 선정하여 적심을 합니다.  이렇게 재식한 다음 한해가 지난 겨울에 주지 후보지 중에서 한개를 연장시키기 위하여 생장량량의 1/3위치에서 잘라둡니다.
 
 

생육기

일년동안 주지가 자란  자두 나무 묘목에 주지 옆에 있는 부주지를 접붙이지 마시고, 15~20cm 간격으로 새로은 굵고 튼신한 것을 굵기에 따라 5~10cm를 남기고 절단을 합니다. 이렇게 잘라내고 절단한 것을 적심 또는 순비틀기를 하는 것이 자두묘목 재배에 좋다고 합니다.
 

  
재식 2-3년

재식한 나무를 2해 정도 지난 겨울에 다시금 주지를 연장하여 잔가지들을 제거하여 주된 가지가 햇빝도 잘 들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작업을 해 줍니다. 한해가 지난 후에 재식한지 3년이 된 여름에는 새로운 가지가 많이 발생하고 잘못된 열매들이 많아지므로, 내향지의 염기, 도장지, 눈따기 제거를 해 주는 것이 자두나무묘목 재배에 좋다고 합니다.

 
재식 4년차

이제는 어느 정도 자두 나무의 묘목이 기본적인 모습을 갖추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틀을 2.5~3m로 합니다. 또한 묘목들이 서로 햇빛이 잘 들기 위하여 수평을 유지해 주며 결과지가 약한 것은 떨어뜨리고 중과지 이상 처진 것도 절단하여 정리를 해 주면 훨씬 자두묘목 재배가 잘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