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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묘목 재배 방법 성공적인 복숭아수확을 위한 복숭아나무묘목 꺾꽂이기술 알기 

 

 

 복숭아는 신선들이 좋아할 만큼 아주 단맛이 아주 강한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나 성인들도 함께 좋아하는 과일로서 간식이 되는 복숭아나무묘목 재배 방법을 알아보고 그 중에 꺾꽂이 기술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숭아묘목 재배 방법> 

 
온도와 습도

복숭아묘목 재배 방법 에서는 무엇보다도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숭아나무묘목의 적정온도는 15도 정도이며, 습도는 60~70% 유지하여야 합니다. 습도를 너무 높게 하면 복숭아묘목이 잘 자라지도 못하고 썩을 수도 있으므로 온도와 습도를 잘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토양

복숭아묘목 재배 방법 중에서 뿌리를 내릴 흙을 선택할 때는 토양에 물이 잘 빠는 토양으로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복숭아나무묘목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물이 잘 빠지지 않고 물이 고여 있으면 복숭아 나무묘목이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윗쪽에 있는 토양은 질석과 펄라이트를 같은 비율로 섞어서 준비를 해 주시면 좋습니다.


심기

준비된 토양과 온도와 습도가 완성된 곳에 복숭아묘목 뿌리가 조금씩 생기는 잔뿌리에 상처를 내어서 심어주신 후 검은 천으로 덮어서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수확

수확시기 역시 복숭아묘목 재배 방법의 기술 중의 하나인데요. 복숭아 묘목을 꺾꽂이 하면 수확시기를 1년이나 2년 정도 줄이고 보통 수확시기를 한 여름인 7월에 합니다. 장마철에 수확을 하기 때문에 배수관계가 철저히 된 상태에서 수확을 하셔야 복숭아가 물러지지 않고 맛도 보존되는 복숭아를 드실 수 있으십니다.


<복숭아나무묘목 꺽꽂이 기술>

예전에는 씨앗을 뿌려서 복숭아묘목 재배를 하였지만 꺾꽂이를 사용하면서 많은 비용도 절약되고 수확시기도 앞당길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기술로 배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복숭아나무묘목을 꺾꽂이 하실 때는 음력 설이 지나면서 복숭아 나무의 굵기가 8~12미리 정도로 자란 가지를 30cm으로 자르면 됩니다. 이렇게 자른 가지를 바로 옮겨 심으면 가지가 잘 뿌리를 내릴 수 없으므로 아이비에이(IBA>라는 촉진제를 희석시켜서 그 물에 잠깐 담그었다가 심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