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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좋은 차, 건강관리를 위한 미세먼지 노폐물 배출에 좋은 차 알아두자

  

우리나라는 중국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인 황사를 봄철에 많이 겪게 됩니다. 이렇게 황사가 오게 되면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집안에 문을 열지 않을 정도록 기관지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황사가 올 시기에 어떤 차를 마시면 먼지로 부터 해방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사에 좋은 차-
도라지차

황사는 미세먼지가 보통 때보다 수백 배 가량 많기 때문에 호흡을 통하여 먼지가 들어가면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황사가 온다고 할 때 집에서 아이들에게 황사에 좋은 차인 도라지를 달여서 수시로 먹게 한다면 건강관리도 되고 모래 먼지나 각종 유해 물질들을 배출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칡차

황사에 좋은 차 중의 하나인 칡차에는 황사에 있는 중금속과 유해성분을 분해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왜냐하면 칡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서 이런 몸 안에 중금속이 쌓이면 중금속을 분해시켜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황사가 아주 심한 날 마스크를 잃어버리고 착용하시지 않은 후 밖에 외출을 나가신 분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차입니다.




노폐물 배출에 좋은 차
  
국화

각종 먼지로 인하여 기관지 뿐만 아니라 먼지가 눈에 들어가게 되면 출혈이나 자극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황사가 올 때는 눈관리도 중요합니다.  눈을 맑게 하면서 눈의 출혈을 막을 수 있는 황사에 좋은 차로 활용한 국화차를 즐겨 마시면 눈의 자극이 오는 것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노폐물 배출에 좋은 차인 국화 차를 드시면 몸 안에 노폐물을 배출하여 혈액이 잘 흐르는 것을 도와 줍니다.


 

생강 대추차

생강과 대추는 폐의 세포를 활성화 시켜 폐활랼을 높여주는 음식입니다. 이런 생강과 대추를 함께 은근한 불에 달여서 드시면 맛도 달콤하면서도 약간 매운 맛이 폐에 아주 좋습니다. 황사가 올 때 수시로 물 대신 자주 마시면서 기관지를 튼튼히 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생강이 폐의 세포 활성화를 높여 주면서 몸을 건강하게 하고 대추가 몸에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신 분들에게 추천하시는 노폐물 배출에 좋은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