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몸에 이로운 뽕잎차만드는법, 차를 오래둘시 뽕잎보관법 알아봐요

 

 

뽕잎차는 예로부터 몸에 이로운 유효성분이 많은 약재로 알려져 왔습니다. 뽕잎에는 혈당 저하 물질이 다량으로 들어있고, 혈압을 내려주는 물질도 녹차의 열배나 되는 함유량을 자랑하며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물질이 녹차의 4배 가까이 들어있을 뿐만아니라 식이섬유와 미네랄, 칼슘의 높은 함량을 유지함으로 인하여 현재까지도 건강식품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건강에 좋은 뽕잎차를 가정에서 만들어 섭취함으로서 우리들의 건강상태를 더욱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천연영양제로 이야기될수 있을 것입니다.

<뽕잎차만드는법>

1. 뽕잎 말리기

뽕잎은 봄철 부터 늦여름에 많이 있으므로 그 때 채취를 합니다.정성스럽게 채취한 뽕잎을 너무 햇빛이 강한 곳에서 말리시지 마시고 바람이 잘 부는 곳에서 바싹 말려주시면 됩니다. 이 때 말려 주실 때는 한 두번씩 위치를 바꿔주어 바람이 잘 통하게 말려주시면 상태좋은 뽕잎차만드는법으로 더욱 좋습니다.



2. 제조하기

뽕잎차만드는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너무 질긴 잎보다 연한 잎을 따서 씻은 다음 후라이팬에 열기만 가아하여 볶아서 말리면 차로 만들기도 합니다. 다른 방법은 시루에 뽕잎의 숨이 죽을 만큼 열을 가한 다음 물 2리터에 뽕잎 40g을 넣고 은근한 불에 달여서 드시는 뽕잎차만드는법도 있습니다. 이 두가지 뽕잎차만드는법이 다 복잡하시다면 말린 뽕잎 가루를 잘게 부쉬어서 10~15g에 물을 적당히 넣고 유효성분이 우러나도록 달여서 드셔도 됩니다.




3. 마시기

뽕잎 속에는 우리 몸에 당을 조절하여 소변으로 배출되는 포도당을 기능을 회복하여 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차입니다. 뽕잎차만드는법이 다 끝난후 뽕잎차를 드실 때는 하루에 많이 드시면 안 좋을 수도 있으므로 하루에 식 후에 따뜻하게 음미하면서 드시면 몸에 아주 이롭습니다.





<뽕잎보관법>

뽕잎이 식물이다 보니 강한 햇빛에 놓아 두시면  잎이 시들어 지고 뽕잎 가루 또한 햇빛에 두시면 그 성분들의 효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뽕잎보관법으로 뽕잎을 잘 씻어서 그늘진 곳에 말리신 다음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병에 잘 보관하시는 것이 뽕잎을 오랫동안 드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