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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갱년기증상 성욕감퇴 남자갱년기증상

 

 

여성의 갱년기는 널리 많이 알려져 있지만 남성 또한 호르몬의 감소로 인하여 남성 갱년기가 있습니다. 갱년기란 남성이든 여성 모두 각 성별에 맞게 성 호르몬의 감소로 일어납니다. 이 중 오늘은 여성의 갱년기가 아닌 남성의 갱년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 

1. 심리적 증상

남성갱년기증상은 여성과 달리 호르몬이 서서히 줄어들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처럼 남성의 심리적인 변화는 여성처럼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들어나기 때문에 잘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특별히 남성의 심리적인 변화는 여성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하는 일에 자주 실망을 하시거나, 그 실망으로 인하여 우울한 증상을 보이시면 심하게는 정신적으로 쇠약해지실 수 있는 시기가 온다면 남자갱년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땀이 많아짐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갱년기증상의 신체적인 증세는 비슷합니다. 여성도 볼이 붉게 달아 오르는 현상이 있는데 남성분도 평소에 열이 없어도 땀이 많아지면서 화장한 것처럼 볼이 발그레 집니다. 또한 평소보다 똑같은 일을 해도 그 일에 쉽게 지치시면서 잠을 잘 때 숙면을 취하시지 못할 경우가 많아지는 것이 남자갱년기증상 입니다.





3. 골밀도 감소

남성갱년기증상 중에는 골다공증의 위험도도 있습니다. 남성의 호르몬은 남성의 체격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갱년기가 오시면 호르몬의 감소로 인하여 뼈의 골밀도가 약해집니다. 그렇기 떄문에 길에 가시다가 넘어져 뼈가 다치시면 회복기간이 아주 길어집니다. 또한 이렇게 약해진 골밀도는 똑같은 식사를 하셔도 복부에 배가 나오셔서 체형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 남자갱년기증상 입니다.
 


4. 성욕감퇴


남성의 호르몬을 주관하는 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부부생활에 많은 문제가 야기 됩니다. 남성갱년기증상의 성욕감퇴는 성생활 문제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 때 남자갱년기증상 일수 있으므로 너무 당황하시지 마시고 배우자와 함께 자신의 문제를 솔직하게 나누어서 극복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