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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물집 치료방법 화상입었을때 화상치료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이들이 뜨거운 것을 만졌을 때 화상에 입지 않았나 걱정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화상을 입었을 때 많은 분들이 적절한 대처를 못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화상입었을때 화상 물집 치료방법과 화상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합시다.
 

1. 화상 입은 부위의 옷은 함부로 벗기지 않는다.

아이들이 화상입었을때 보통 옷을 입지 않은 곳은 그대로 치료를 하면 되지만 옷을 입은 채로 화상을 입으로 그 때는 화상의 정도에 따라서 응급처치를 해야 합니다. 화상이 깊게 입은 경우는 옷을 벗기면 그 조직이 떨어져 상처를 깊이 낼 수 있으므로 화상의 정도가 심각할 때는 화상치료를 위해 바로 민간 요법이 아닌 병원으로 바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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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찬물에 씻는다.

화상입었을때 화상치료로 어른들께서 소주나 알코올로 소독을 한다고 하시면서 열을 식히시지만 그것은 오히려 화상 입은 곳에 수분이 날라가서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소주나 알코올 보다는 차가운 흐르는 물에 씻어주는 것이 응급 화상치료로 아주 좋습니다.




3. 연고를 바른다 

가벼운 화상일 경우는 흐르는 물에 열을 식힌 후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화상에는 상처에 수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화상연고를 바르고 거즈를 붙여주는 것이 화상치료로 좋습니다. 하지만 화상입었을때 열이 완전히 식지 않은 상태에서 거즈를 붙이시면, 상처 부위가 염증이 날 수 있으므로 열을 충분히 식히신 후에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물집은 터뜨리지 않는다 

열을 식히고 난 후 화상 부위에 물집일 생길 수도 있습니다. 화상 물집 치료방법으로 보통 물집이 생기면 바로 터뜨리는 경우가 많은데 화상 부위는 터뜨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물집 때문에 조금 불편해도 물집을 터뜨림으로써 감염이 되어 덧이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화상 물집 치료방법은 일단 물집이 생성되기 전에 불에 덴 자국의 열을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집이 생기기 전 치료가 화상치료의 신속도를 판가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