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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와 폐에 이로운 효과를 내는것으로 알려진 오미자원액은 해갈효과와 시력보호등의 다양한 건강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개선에 좋아 수험생들에게 좋다고 해요. 오늘은 오미자원액효능 및 시중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오미자원액만들기 방법을 알아보기로 해요.

 

 

 

오미자 어떤 건강효과가 사람들에게 유명할까?

 

 

1. 갈증을 덜어주고 폐를 보호하며 시력보호에 좋아요.

- 오미자는 해갈효과로 갈증을 덜어주고 폐기능을 향상시켜 주므로 기침이나 인후염과 같은 감기예방, 만성기관지염이나 편도선염과 같은 기관지질환에 좋아요. 또한 눈건강에 도움을 주어 시력보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며 건망증에 좋아요.

- 오미자는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주고 머리를 맑게하여 집중력을 높여주며 잦은 건망증이나 피로함을 없애는데 효과적이어서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을 준답니다.

 

3. 간장을 보호하고 정력을 높이며 항피로효과가 있어요.

- 간염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간보호효과가 있으며 남성들의 정력, 몽정 유정에 이롭고 항피로효과가 있어 오미자를 먹은후 30분가량 지나면 피로가 덜 느껴진다고 해요.

 

4. 혈액순환과 피부면역을 높이고 술독을 풀어주어요.

-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하여 심장계통의 기능조절에 도움을 주고 피부면역력을 높여 피부건강을 상승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술독을 풀어주므로 숙취에도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원액 어떻게 만들까?

 

1. 생오미자를 채취하여 설탕과 함께 2:1의 비율로 섞어 항아리에 담고 한지로 덮어줍니다.

 

2. 10 ~ 30일간 발효하여 줍니다.

 

3. 숙성된 발효원액을 추출하여 줍니다.

 

4. 원액만을 따로 병에 담고 15개월에서 16개월정도 숙성시켜줍니다.

 

5. 저온살균하여 파우치에 담습니다.

 

보통 시중에는 80도 이상의 고온에서 오미자즙을 추출해내는 방식, 60도 이하의 온도에서 즙을 내어 파우치팩에 보관하는 방법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