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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질환 증상, 증세 자가진단으로 알기



최근 7년동안 갑상선 질환자는 50만 명을 넘어선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년층에 분포된 것이 아니라 젋은 30대 초반부터 갑상선 질환 증세에 많이 걸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갑상선질환 증상에는 기능항진증과 기능저항증이 있으므로 각자의 갑상선질환 증상과 자가진단으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해 보자.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은 갑상선의 호르몬이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나오는 것을 말한다.  갑상선질환 증상 중 항진증의 자가 진단은 많은 여성들이 건강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무 이유없이 너무 피곤하기만 하다.

주목할만한 질병이 없는듯 함에도 불구하고 석달간 몸무게가 급작스럽게 빠졌고, 히스테릭해져서 주변에 짜증을 자주 내게 되었다면 갑상선질환 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갑상성 기능 저하증

갑상선질환 증상 중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의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고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이다. 갑상선 항징증과는 달리 밥맛이 없음에도 몸무게가 늘고 맥박이 천천히 뛰는 경향이 생기며 한기를 느끼는 현상이 잦아지면서 까칠한 피부와 소화불량이 지속된다면 소화가 안된다면 갑상선질환 증상 중 갑상선기능저하증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갑상선질환 증상은 남성보다 여성에 빈번히 나타나며 생리가 시작된 여성부터 폐경전의 모든 여성, 운동부족 등에 일어나므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